인구보건복지협회, 건강한 임신‧출산‧육아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

‖ 인구보건복지협회,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건강한 임신‧출산‧육아 지원체계 마련

□ 인구보건복지협회(회장 이삼식)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(원장 김현준)은 4일, 건강한 임신‧출산‧육아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□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체계적인 건강‧정보관리를 위한 시스템 등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질 계획이다.

○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▲임산부‧영유아 대상 맞춤형 서비스 기획‧개발, ▲대국민 홍보‧교육‧캠페인 공동추진 등이다.

○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협약을 계기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편의 향상과 이용자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.

□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“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보완하여 임신‧출산‧육아에 있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” 고 밝혔다.

□ 한편, 인구보건복지협회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‘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’ 사이트와 ‘임신‧출산 모바일앱 아이마중’을 함께 운영하며 안전한 임신‧출산‧육아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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