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구보건복지협회, 양육미혼모‘힐링! 가족여행’성료

‖ 양육미혼모 가족구성원의 소통을 위한 “힐링! 가족여행” 15가정 참여

‖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및 가정의 화합을 위한 활동 등

□ 인구보건복지협회(회장 이삼식, 이하 인구협회)는 8월 29일~8월 30일, 1박2일 일정으로 전북 고창 소재 상하농원에서 ‘힐링! 가족여행’을 성공리에 개최(사진)했다고 밝혔다.

○ 인구협회는 2014년부터 양육미혼모의 건강한 양육환경 지원과 사각지대 없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‘양육미혼모 자조모임, 수기 공모전, 해피양육플러스 의료비 지원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.

□ 이번 가족여행은 ‘양육지원 프로젝트’ 자조모임 15가정이 참여하여 엄마와 자녀가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요리체험, 동물관찰·교감활동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진암사회복지재단에서 후원하였다.

○ 한 참가자는 “이번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에 아이와의 소원해진 관계를 풀었다.”며, “아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,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많은 대화를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.”고 전했다.

□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“이번 가족여행을 통해 미혼모 가족 구성원 모두가 더 많이 소통하고,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.”며

○ “협회는 양육미혼모의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환경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.”고 밝혔다.

<붙임> 양육미혼모 ‘힐링! 가족여행’ 사진

보도자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