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지회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난 12월 6일(토) 오후3시,

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'i+ 이어드림 5차'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.

이날 참석자들의 소중한 인연 만들기를 기원하며 참석해주신

유정복 인천광역시장님은 '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결혼과 출산으로

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'i+ 이어드림'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

앞으로도 인천의 미혼남녀가 소중한 인연을 맺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

만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'는 인사말씀을 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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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님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.

지난 6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5차 행사에는

인천 거주 또는 직장인 미혼남녀 100명이 참여했으며

총 1,556명 신청자가 몰려 15.5: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.

참가자들은 송도 도심이 시원하게 펼쳐진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레크리에이션, 연애코칭,

1:1순환대화, 만찬, 썸매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중한 인연을 쌓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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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크리스마스 컨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미혼남녀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.

특히,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파티 컨셉에 맞춰 진행된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

총 27 커플이 성사돼 54%의 높은 매칭률을 보였으며

참가자들의 만족도 조사에서도 '자연스러운 대화가 좋았다', '행사 운영에 신뢰가 갔다',

'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'등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습니다.

'i+ 이어드림'은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, 누적 신청자 5,413명, 참가자 460명으로

평균 경쟁률 11.8:1을 기록하며 총 128 커플이 탄생해

전체 매칭률은 55.7%를 기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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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5차 i+ 이어드림 행사 포스터

인천지회는 앞으로도 인천광역시와 함께 저출생 대응 실천 사업에

적극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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