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지회는 12/2(화) 오후2시, 인천부평아트센터에서

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

2025 인구이슈 지역순회 마지막 일정인 4회차, "인천포럼"을 성료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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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박규홍 인천지회장님의 개회사 모습

이번 포럼은 박규홍 인천지회장의 개회사와

시현정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

'인천의 인구정책과 과제'를 주제로, 인천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전략 마련의 장이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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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인천광역시 시현정 여성가족국장이 주제발표1을 하고 있다.

주제발표에는 인천광역시 시현정 여성가족국장이 최근 인천의 출산율 증가를

성공적으로 이끈 '아이플러스(i+) 드림정책'을 소개하였으며

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재언 교수가 인구변화에 따른 인천지역 맞춤 대응 및

균형 발전을 위한 지방소멸기금의 효율적 운용 필요성에 대해 제언하는 발표를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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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가천대학교 유재언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발표2를 진행하고 있다.

이어진 사례발표 및 토론에서는

▲인천형 출산·육아정책과 해외사례 비교(김근진 육아정책연구소 글로벌협력연구팀장),

▲성평등 돌봄 생태계 구축 사례(김은희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팀 연구위원),

▲아빠가 만들어가는 육아의 행복(안덕현 인천아빠육아천사단 부단장),

▲지역사회 민간단체 역할(이경미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인구사업과장)에 대해

발표한 후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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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안덕현 부단장이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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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이경미 인구사업과장이 '지역사회 민간단체의 역할'로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.

특히,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안덕현 부단장의 사례발표는

인천광역시 남성육아 활성화 프로그램의 성공적 모델을 정책 실수요자인

육아하는 아빠를 통해 그 효과성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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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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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기념사진 촬영에 김준성 사무총장, 박규홍 인천지회장, 시현정 인천시여성가족국장 등이 함께 함.

앞으로도 인천지회는 인천의 출생정책을 비롯한 인구이슈 대응을 위해

지속적인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.

행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