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경북지회에서는 6월 8일(일) 10시 30분부터

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

2025년 경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.

▲ '2025 경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' 중 협회 본부장님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.

1부와 2부로 구성된 발대식은 본부장님의 따뜻한 격려 말씀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.

본부장님은 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,

협회도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.

▲ '2025 경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' 중 경상북도 저출생대응정책과 최순규 과장님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.

경북도청 저출생대응정책과 최순규 과장님은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한

아빠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, 육아에 진심인 아빠들의 참여가 자녀와의

관계 형성은 물론 육아 부담을 나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습니다.

▲ '2025 경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' 중 대표아빠가 100인의 아빠단 선서를 하고 있다. ▲ '2025 경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' 중 대표아빠들과 본부장님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,

대표 아빠의 선언문 낭독과 아빠단 단체 선서가 이어지며, 현장에는 함께 육아에 참여하겠다는 의지와

따뜻한 공감의 분위기가 퍼졌습니다.

▲ 아빠와 가족들이 함께 추억의 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.

▲ 아이들이 운동회 전 캐릭터 페이스 스티커 체험을 하고 있다.

명랑운동회에 앞서, 아빠들과 가족들이 함께 제기차기와 팽이돌리기 같은

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웃음이 피어났고,

아이들은 캐릭터 페이스 스티커 체험을 통해 더욱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습니다.

▲ 응원단장 아빠들이 열심히 응원을 유도하고 있다.

▲ 아이들과 가족들이 힘을 합쳐 장애물 달리기를 하고 있다.

▲ 아이들이 색판 뒤집기 경기를 하고 있다. ▲ 아빠들이 색판 뒤집기 경기를 하고 있다.

▲ 아이들이 공으로 풍선 먼저 터트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. ▲ 아빠들이 공으로 풍선 먼저 터트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.

▲ 아이들이 공 빨리 넣기 경기를 하고 있다.

▲ 경기가 끝나고 팀 구별 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는 모습이다.

발대식 후 이어진 2부 명랑운동회에서는 아빠들이 응원단장으로 활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가운데, 장애물 달리기, 색판 뒤집기, 풍선 터뜨리기, 공 빨리 넣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.

아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협력하는 아빠들의 열정적인 모습은

현장을 한층 더 뜨겁게 달궜으며,

참가자 모두가 웃고 뛰며 ‘함께하는 육아’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

▲ '2025 경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'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
행사에 함께한 아빠들과 아이들의 열정 가득한 참여 덕분에,

2025 경북 100인의 아빠단은 따뜻하고

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.

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

만들어갈 소중한 순간들이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.

경북 아빠단의 활약을 계속 지켜봐 주세요!

행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