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🍒 쌍둥이 출산 Q&A - 출산징후와 조산 대처 방법 알아보기

Q1. 출산 시기가 다가오는 걸 어떻게 알까?

Q2. 출산이 임박해서 병원을 가야 하는 경우는?

Q3. 쌍둥이를 조산할 경우 중환자실에 가야 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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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만 전에 주로 진통(자궁수축), 피가 섞인 이슬 비침, 양막 파수 3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이 증상은 반드시 일정 순서대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에요.

#가진통

✔️ 하복부와 서혜부의 불편함

✔️ 수축이 불규칙적임

✔️ 저절로 통증이 사라짐

#진진통

✔️ 자궁수축이 규칙적임

✔️ 자궁수축의 빈도, 강도, 지속시간이 점차적으로 증가함

#이슬 - 진통 전에 보이는 소량의 출혈

#양막파수 - 양막이 찢어지면서 양수의 일부가 흘러나옴(양수가 흐르는 느낌이 들거나 의심이 될 때는 바로 병원 방문하기)

💡출산이 임박해서 병원을 가야 하는 경우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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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규칙적인 진통이 15분 간격으로 올 때

초산의 경우 15분 정도의 간격, 경산의 경우 진통 간격이 길더라도 기다리지 말고 바로 병원 방문하기

2️⃣ 양막이 파수될 때

임신 말기에는 규칙적 진통 없이 양수만 파수될 수 있는데, 진통이 없더라도 병원 방문하기(깨끗한 패드를 대고 가기)

3️⃣ 복통과 질 출혈이 있을 때

임신 말기에 복통을 동반한 질 출혈이 있으면 병원 방문하기

💡쌍둥이를 조산할 경우 중환자실에 가야 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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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주 이전에 분만하거나 신생아 체중이 적게 나가면 입원이 필요하며 호흡곤란 등 다른 문제가 있다면 중환자실 입원이 필요할 수 있어요.

📌 일반적으로 35주 이후에 분만하고 아기 체중이 2kg 넘는다면 반드시 중환자실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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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카드뉴스는 서울아산병원 정진훈 교수님의 감수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.

쌍둥이 정보 제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