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는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해 온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간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.

우리 협회는 인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, 임신과 양육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쳤습니다.

“국민의 인구현상 이해증진과 정책참여 확산”

□ 저출생 극복 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‘인구의 날(7.11) 기념식 및 문화행사, 인구주간 캠페인, 저출산 대응 지역 연대 출범,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네트워크 운영’ 등 국민의 인구현상 이해와 정책 참여 확산

□ 전국민을 대상으로 ‘맞춤형 인구교육’을 실시하여 가족친화적인 가치관 형성 및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

□ 인구에 대한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한 ‘인구이슈 지역순회 포럼, 제2회 기업과 함께하는 인구포럼’을 개최하여 기업과 정부, 학계 등 다양한 주최와 효과적인 대응방안 모색

□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‘제1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, 국민이 전하는 인구 캠페인, 인구정책 알리기, 인구정책 서포터즈’ 등을 통해 일상 속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 및 관심 제고

▲ (좌) 인구의 날 기념행사 (우) 제1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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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(좌) 인구이슈 지역순회포럼 (우) 제2회 기업과 함께하는 기업포럼

“가족 및 출산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”

□ 양성평등적 육아 참여문화 조성을 위해 ‘파더링(Fathering), 중앙 및 지역별 100인의 아빠단’을 운영하여 영유아 양육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육아실천 방법 제공

□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사회 네트워크를 구축 하고자 ‘쌍둥이 가족 행복 네트워크 창립식 및 기념포럼 개최, 다둥이 링크 운영’하여 매년 증가하는 쌍둥이 가정의 체계적인 지원 모색

□ 안전한 임신·육아를 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‘임산부의 날(10.10) 기념행사, 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’ 등을 실시하여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배려문화 확산

□ 다양한 가족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제고를 위한 ‘양육미혼모 지원 사업’을 실시하여 양육미혼모의 건강한 양육환경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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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(좌)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 (우) 쌍둥이 가족 행복 네크워크 창립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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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(좌) 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 (우) 양육 미혼모 발표회

“생식보건 증진 및 가족건강서비스 향상”

□ 생식보건 증진을 위해 ‘난임부부 검사비·의료비 지원, 세계모유 수유주간(8.1~8.7) 캠페인, 직장 내 모유수유/착유실 설치 지원, 아이사랑 사이트, 아이마중 모바일 앱, 표준모자보건수첩 제작’ 등 건강한 임신·출산 환경 조성

□ 가족건강 서비스 향상을 위해 ’건강친구 클래스 운영, 광주전남지회 신축 청사 완공’ 등 질 높은 의료 서비스와 의료 인프라 제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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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(좌) 난임부부 지원 포스터 (우) 아이마중 모바일 앱 소개이미지

▲ (좌) 광주전남지회 청사 완공 (우) 건강친구 클래스 교육

“인구사업 연구 및 지원기반 강화”

□ 한국 사회의 저출생을 새로운 시각에서 파악하기 위해 ‘제2차 국민인구행태 조사’를 실시하여 저출생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 도모

□ 국제기구 방한 및 IPPF 아태지역 국제회의 참가 등을 통해 다자 협력 강화와 글로벌 공조체계 구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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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(좌) 제1차 국민인구행태 조사 (중) 미혼모의 다양한 가족으로의 보편적 편입 (우) 보조생식기술(ART) 국내외 동향과 함의

2025년 새해에는 온 사회가 함께 저출생 추세 반전의 모멘텀을 이어 갈 수 있도록

협회는 인구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임신과 양육이 행복한 사회환경을 조성하여,

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

2024. 12. 31.

인구보건복지협회 임직원 일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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